랩 오브 파리바게뜨 판교 호감샌드 리뷰

쌀쌀했던 지난 4월 23일, 판교 랩 오브 파리바게뜨에 갔읍니다.

수도권에는 역시 지방에서 볼 수 없는 이러한 특수매장이 있어서 특별하게 느껴져요.

 

아직 블로그가 익숙치 않아 사진은 없고

거기만 판다는 판교 호감샌드를 리뷰해볼게요.

 

제가 직접 산건 아니고 언니가 선물해줬어용.

가격은 14,000원이래요.

 

귀여운 판교 호감샌드 패키지

패키지는 대략 이러합니다.

귀여운 웃는 얼굴이 그려져있습니다.

판교 호감샌드 유통기한

식품판매업종에 근무했던 경험이 있던 저로써는 항상 유통기한을 유심히 봐요.

만든 날이 방문일(4월23)이라고 치면 10일 정도 되네요.

유통기한은 글을 쓰고 있는 오늘(5월 2일)까지인데 걱정마세요.

이미 다 먹었으니까요.

 

똑똑하게 고른 호두의 건강함에 솔티드 캐러멜과 부드러운

버터크림을 더한 판교호감샌드. 다양한 표정 속 로스팅 호두의

고소함이 톡톡 터질 때 당신의 오늘에 행복이 가득할 거에요.

 

라는데요,

한 번 확인 해 봅시다.

 

판교호감샌드 성분표

위는 성분표이니 참고하시고,,

 

 

판교 호감샌드 구성

호감샌드 10개와 폭신한 스티커가 저렇게 들어있어요.

(한개는 이미 먹음)

저 스티커에 있는 얼굴들이 쿠키에 다 있답니다.

사실 스티커는 쓸 데가 없어서 먼지쌓여가고있어요.

 

귀여운 판교 호감샌드

귀여운 얼굴들이에요.

 

이제 한 번 먹어볼게요.

(안먹은 척)

 

판교 호감샌드

개별포장에도 유통기한이 기재되어있으니

꼭 확인하고 드셔요.

 

참고로 저 앞 뒤 양면의 표정도 다르답니다.

뒤에는 썽난 표정인데 앞은 하트하트 표정임

판교 호감샌드

안이 궁금하시져?

한 입 먹어볼게요.

 

판교 호감샌드 단면

호두가 엄청 들어있고

버터크림인지 뭔지도 엄청 들어있고

카라멜도 들어있읍니다.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니깐 앞접시 대고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판교 호감샌드

아셨죠?

 

 

그리고 즈는 이런 버터쿠키류를 먹어본 기억을 되살려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을 했읍니다,,

 

판교 호감샌드 냉동보관

왜냐하면

그럴 일은 없지만

호감샌드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려도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해동해서 먹어도 되지만 냉동상태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판교쪽에 가셨다가 뭔가 선물이 필요할 때

랩 오브 파리바게뜨에 방문하셔서

호감샌드 사는 것 추천드릴게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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